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월성 원자력 본부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온배수를 활용한 양식장이 있다. 이름은 "월성피쉬팜" ||[[파일:external/www.ekn.kr/75152_24891_441.jpg|width=100%]]|| 원자로 폐열로 데운 온수를 사용하지만, 방사능은 전혀 없으니 걱정은 하지 말자. '''발전에 사용된 물'''을 사용하는 게 아니라 '''계통이 분리된, 완전히 별개의 물'''을 열 교환을 통해 간접적으로 데우는 방식이다. 이러한 방식을 통해 어류 양식 후 인근 해역에 방류한다. 발전소가 위치한 [[양남면]] 나아리 바로 위에는 [[문무대왕면]] 봉길리가 있는데, 이쪽에는 봉길해수욕장이 있으며 그 해수욕장에는 '''[[문무대왕릉]]'''이 있다. 즉, 문무대왕릉 바로 옆에 원전이 들어서있단 얘기. 그런 이유에서인지 소재지의 면 이름도 아예 [[문무대왕면]]으로 개칭되었다. 원전으로 인해 해안가 도로가 폐쇄되고 대신 내륙에 새로 도로를 개설했다. 정주 여건은 나쁘지 않은 곳이다. 행정구역상 부산, 울산에 걸쳐있는 고리원전과 비교해도 별반 차이가 나지 않을 정도.[* 고리의 경우 부산과 울산의 경계점에 있는 월내 인근에 있는데 여기는 행정구역만 부산이다. 실제 이 쪽 주민들은 시내 나갈 때 '''부산 나간다''' 라고 할 정도로 부산과 멀리 떨어져있다. 동해선 전철이 개통되어야 그나마 여기와 교통여건이 비슷해질 정도.] [[울산광역시]]의 도심인 삼산동까지 40분, 경주 시내까지 50분 정도면 갈 수 있기 때문이다. 대중교통 여건도 나쁘지 않아서 원전이 있는 양남에서 울산 중심지인 삼산동까지 한 번에 가는 [[울산 버스 701]]번이 약 30~40분 간격, 경주까지 가는 [[경주 버스 150]]번이 약 60분 간격으로 운행되고 있다.[* 과거에는 울산까지 시외버스만 다니고 있어 교통이 불편했는데 시외버스가 적자를 이유로 없어졌다. 이후 울산 정자까지 다니던 시내버스 701번을 양남까지 연장하면서 순식간에 울산 생활권이 되었다. 물론 과거에도 울산까지의 거리가 더 가깝긴 했으나 시외버스의 특성상 요금도 비싸고 배차도 길어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그냥 경주로 가는 게 더 나았다.] 소요시간과 버스 배차에서도 알 수 있듯이, 울산으로 가는 게 훨씬 편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근로자들이 울산 쪽으로 가서 문화 생활을 하는 편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